취미 - 전자공학 4

C언어 - 변수

컴퓨터에는 CPU, 메모리(주기억장치), HDD/SDD등(보조기억장치)이 필수적으로 들어간다.이 부품들의 속도를 순서대로 나열하면 CPU > 메모리 > 보조기억장치의 순이다.보조기억장치는 저장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크고, 컴퓨터의 전원을 껏다 켜더라도 데이터가 사라지지 않고그대로 보존한다.그러나 주기억장치의 경우 필요할 때만 보조기억장치에서 데이터를 끌어와 사용하며 전원이 차단되면보관하고 있던 데이터가 사라진다.그렇다면 주기억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보조기억 장치만 사용하면 되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 있다.하지만 CPU의 속도에 비하여 보조기억장치의 속도가 너무 느리기 때문에 비효율 적이다.반대로 주기억장치를 데이터가 사라지지 않게 하고 저장용량을 늘려면 되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다.하지만 ..

브레드보드 사용법

전자회로를 공부하다보면 필연적으로 만나게 되는 것이 있다.흔히, 빵판이라고도 불리는 브레드보드이다. 빵!판! Bread Board오늘은 이 브레드보드를 왜 사용하는지,이놈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를 알아보려고 한다. 흔히 보게 되는 브레드보드의 형태이고,필요에 따라 큰 사이즈 또는 작은 사이즈의 브레드보드가 있을 뿐 기능상의 차이는 없다.  사진을 보면 +. - 표시가 있는 세로 줄이 있다.이 세로줄은 세로라인으로 내부적인 연결상태임을 표시한다.  전기에 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은전기가 나오는 구멍은 아닐까하고 걱정하는 사람도 있을 법하다.  또한 +, - 표시가 있다고하여 꼭 +극을 꽂아야 한다거나 -극을 꽂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.  그 이유는 아래 사진을 보면서 알아보자.  오른쪽 사진은 왼쪽에 보이는 ..

In Runner & Out Runner Motor

out runner 모터의 경우 모터의 중심부에 코일이 감겨 있으며 은색 케이스 내부 벽면에 자석이 붙어 있어 외부 케이스가 회전하게 된다. 위 모터는 케이스의 반대편으로 축을 연결 해 놓은 형태이고 흔히 볼 수 있는 통돌이 모터의 경우 위 모터와 달리 은색 케이스의 중심부에 직접적으로 축이 튀어나와 있어 케이스와 함께 돌게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. 이러나 저러나 결국은 케이스와 함께 모터축이 회전하는 것이다. in runner 모터의 경우 위 사진을 보면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으나 검정색 케이스 내부 벽면에 코일이 감겨 있으며, 회전하고 있는 중심축에 자석이 붙어있어 중심축이 자석과 함께 회전을 하게 된다.